나는 솔로 33기가 9월 9일 방송에서 본격적인 사각관계로 접어들었다. 랜덤 데이트에서 드러난 온도 차, 모솔남들의 선택, 그리고 밤새 이어진 1:1 대화까지 — 한 회에 꽤 많은 일이 있었다.
랜덤 데이트 – 온도 차가 드러난 세 커플
이번 랜덤 데이트에서는 커플별로 분위기가 확연히 갈렸다. 특히 두 커플에서 미묘한 온도 차가 고스란히 나타났다.
- 영수 & 순자 — 순자가 원했던 돗자리 데이트였지만, 영수가 먹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. 순자는 “이게 데이트가 맞나 싶었다”고 반응했다.
- 현숙 & 상철 — 꽃구경 데이트에서 직업·거주 지역을 확인한 뒤, 현숙이 조건이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.
- 영식 & 옥순 — 데이트 후 영식이 옥순에게 대화를 신청했으나, 호감 여부를 묻는 질문에 옥순이 “없었다”고 답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다.
나는 솔로 33기 – 모솔남들의 선택 결과
7시간 전 진행된 모솔남들의 선택 결과는 아래와 같다. 영숙과 현숙은 0표를 받았고, 선택받지 못한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했으며 그 중 한 명은 눈물을 보였다.
| 선택한 사람 | 선택받은 사람 |
|---|---|
| 영수, 영호 | 순자 |
| 영식 | 영자 |
| 영철 | 정숙 |
| 광수, 상철 | 옥순 |
| — | 영숙, 현숙 (0표) |
밤사이 대화 – 마음이 움직인 순간들
선택 결과 발표 이후 밤사이에도 관계에 변화가 생겼다. 여러 1:1 대화가 이어지면서 감정선이 구체화됐다.
- 광수는 옥순과의 데이트 후 현숙에게 미안함을 전했고, 이후 영자에게도 대화를 신청했으나 정중히 거절당했다.
- 순자는 영수와의 1:1 대화에서 대화 결이 맞는 사람을 원한다며 다음 순서인 영호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. 영수는 이 기회에 마음을 정리하기로 했다.
- 순자 & 영호 — 순자는 앞선 데이트 때 영호가 생각났다고 고백했고, 영호는 순자를 최종 선택하고 싶다는 마음을 굳혔다.
- 영철은 정숙과의 대화에서 어려웠던 가정 형편과 생활력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.
데이트 코스 선택부터 1:1 대화까지, 각자의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장면이 이번 회차의 주요 흐름이었다. 색다른 데이트 방식이 궁금하다면 공방 체험 데이트 코스 추천 글도 참고해 볼 만하다.
나는 솔로 33기 사각관계 – 다음 회차가 더 복잡해진다
이번 방송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영식과 영철의 호감 상대가 완전히 겹친다는 점이다. 두 사람 모두 영숙·정숙에게 마음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신경전이 시작됐다.
- 영식 → 영숙·정숙 모두에게 호감
- 영철 → 영숙·정숙 모두에게 호감
- 예고편에서는 ‘동시 선택’ 데이트가 예고되어 관계도가 한층 더 복잡해질 전망
다음 방송은 9월 16일(화) 밤 10시 30분, SBS Plus·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사각관계가 어떤 식으로 풀릴지 다음 회차가 기대되는 대목이다.
Photo by Rinck Content Studio on Unsplas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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